[캠핑후기] 영동 송호리

 2013. 5. 24 ~ 26. 영동 송호리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송호국민관광단지

 

 

 

 

성당에서 진행하는 제1회 가족 사랑 행복 캠핑을 위해 1년 만에 찿은 송호리 입니다.

금요일 5시쯤 도착한 송호리는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송호리는 넓은 송림으로 언제나 푸르른 곳 입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하신 캠핑 마니아~ 신부님의 텐트...

아기자기 알록달록 이쁩니다.

 

 

 

 

 

 

이날은 너무 더운 날씨로 땀범벅~

 

 

 

 

 

 

 

 

 

 

 

 

 

다음날 오전 예배하는 시간!

전 성당을 다니지않는 관계로 그냥 멀뚱멀뚱~

아이들과 와이프만 다니고 있어요!

 

 

 

 

 

 

캠핑장에서의 예배는 좀 색다른것 같았어요~

 

 

 

 

 

 

 

 

 

 

 

 

 

 

 

 

 

 

 

이날 성당행사로 진행된 아빠 요리대회~

 

 

 

 

 

 

저도 뭔가 열심히 요리를 합니다.

 

 

 

 

 

 

이쁘지않나요~

아직 요리 진행중...

 

 

 

 

 

 

 

 

 

 

 

 

 

1시간여의 주어진 요리 시간이 끝나고 이제 심사 시간이 왔네요~

 

 

 

 

 

 

이제 아빠들의 요리가 공개 됩니다.

비어치킨, 떡뽁기..

 

 

 

 

 

 

삼겹살에 더덕 무침, 골뱅이무침...

 

 

 

 

 

같이간 형님의 닭칼국수와 부침...

 

 

 

 

 

 

드디어 저의 요리 아니 정체모를 요리~ㅋ

음~ 진정 이요리를 내가 했단말인가~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ㅎ

일명 카레 라면과 오징어 부침...

모양은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ㅎ

 

그래도 멋상을 받았어요~ 30팀중에서 그래도 2등에 해당하는 상 입니다.^^

상품은 해먹~ 옆에 형님한테 바로 헌납했어요!!!

 

 

 

 

 

 

 

 

 

 

 

 

 

캠프시즌에서 제공한 경품도 많이 있어요~

 

 

 

 

 

 

이제 심사위원들의 심사 시간 입니다.

 

 

 

 

 

 

심사하는 동안 잠시 신부님 사이트로 이동! 직접 갈아주신 커피가 참 맛났어요~^^

 

 

 

 

 

심사가 끝나고 모두 시식 시간 입니다.

모두들 아빠들의 요리에 감탄하며 시식 중 입니다.

 

 

 

 

 

 

오후 간단한 게임도 즐기구요~

그늘이없어 좀 더웠지만 재미있었어요

 

 

 

 

 

 

 

조를짜고 각 테마별로 이동하며 놀이와 체험을 하며 교리를 배우는데 성당을 다니지 않는 저에겐 좀 어렵네요~

 

 

 

 

 

 

 

 

 

 

 

 

 

 

 

 

 

 

예수님이 빵 한조각과 쓴 약초를 드셨다는데 나영이는 못먹겠다는 표정 입니다.^^

 

 

 

 

 

 

이번 캠프를 진핼하면서 성당측에세 경품으로 캠프시즌 물품을 많이 구입해 주셨어요!

협찬도 조금해드렸구요~

 

 

 

 

 

 

 

 

 

 

 

 

 

 

 

 

 

 

 

 

잠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따까운 햇볕에 땀이 범벅 입니다.

 

 

 

 

 

 

이번에 테스트한 40A 파워뱅크 입니다.

왕눈이 2발, 3발 두개와 핸드폰3개 충전까지 2박 3일동안 사용하고도 여유있는 용량 입니다. 

 

 

 

 

 

 

 

 

 

 

 

 

 

 

 

 

 

 

 

 

 

 

 

 

 

 

 

밤이되어 성당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구경하러 왔어요~

트럼팻, 기타, 오카리나 연주를 해주셨는데 밤 분위기에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오카리나 연주가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

 

 

 

 

 

공연장의 조명이 약해 파워뱅크에 캠프시즌 왕눈이랜턴을 좀 달아봤습니다.

왼편에 스피커 스텐드의 불빛이 왕눈이 쿨 2발 입니다.

매달곳이 마땅치 않아 스피커 스텐드에 낮게 달아봤어요~

 

 

 

 

 

 

파워뱅크를 이용해 연결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밝기 입니다.

 

 

 

 

 

 

성당캠프 마지막 밤을 풍등을 날리며 마무리 합니다.

각자 하나씩 갖고있었지만 주위에 나무가 많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나만 날려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넓은 캠핑장에 소나무숲이 나무랄때 없지만 그늘 아래 있어도 더운건 어쩔수 없네요.

그늘이 있어도 좀 더워요!

저는 잠자기전에 등목이라도 했지만 샤워 시설도 없고해서 여자들은 불편한게 많아요

수영장이 개장하면 6시까지인가 샤워 가능 합니다. 아직은 좀 이른 시기 입니다.

 

송호리 가을에나 다시 찿아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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