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9. 노무현 전 대통령 눈물의영결식
국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기 위해TV나 현장에서지켜보는 가운데 영결식은 시작됐다.
이날은 정말로많은 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TV, 라디오로 하루종일 생중계를 지켜보며 일손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봉하마을에서 4시간여를 달려 경복궁 영결식장에 도착했습니다.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모습.
김대중 대통령의안타까운 마음은 남다르지싶다.
본인이라도 검찰의 밀어부치기식 저인망 수사라면 똑같은 생각을 했을것이다 라고 말을했다.
또한 전날 김대중 대통령의 추모사를 반대한 정부에게김대중 전 대통령은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요즘 가끔 메스컴에서나 정부에서 들리는 말이 국민 분열이 될까 두렵다 라는 말이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만든건 현 정부아닌가?
복수는 복수를 낳고 그건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걱정이다.
지금부터 이명박대통령이란존칭은 생략하겠다.
사실 존칭이란건 하기싫을때 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이지 그러고 싶지 않다.
내 양심을 속이는 것 같아서랄까~
이날 영결식장에서는 어찌보면 예고된상황이 발생됐다.
말로는 봉화마을로 내려가 헌화하겠다며 조문을 미루던 이명박은상주측이 안전을담보못한다는 핑계로
영결식장에만 참석하기로 결정!
역시 이명박이라는 생각!
메스컴에선조문 날짜를 조율 하고있다고 했지만, 역시 핑계꺼리~
그럴거란걸 미리 짐작했지만, 역시 겁쟁이이고!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국민이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헌데 이 표정은?
역시!
이명박이 헌화하기 위해 일어설쯤 객석에서 야유의 함성이 들렸고 이때 민주당 백원의 의원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사죄하십시오~ 라고 소리를 지르자 현장에 베체된 경호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이에 한명숙 전 총리가 야유와 울분을 토하는 사람들에게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함으로써 격렬했던 분위기는
수그러들고 말았다.
입만 틀어 막으면 안들리나!
마치 현 정부를 보는것 같다.
영결식 현장 모습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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