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5. 제주도생각하는정원
생각하는정원은 이번이 두번째방문 입니다.
첫번째는 추운겨울이라 볼것이 없었고 그래서 이번엔 기대하고 갔었죠
그런데 기대이하 였어요!!!
음 야자수나 오렌지나무등은빼고대부분보통 수목원 같은데서 그냥 볼 수 있는 그런분재들로 꾸며져있구요
좀 불 친절하고 부페식당이 있는데 가격에비해 먹을꺼없고
가능하면 식사는 밖에서 드시길 권합니다.
그리고입장권 인터넷으로예매해서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린이들은 무료였더군요~
무료라는 얘기도 안해주고 표를 받았더군요!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다 괜찬았는데 이곳은 정말이지 비추천 입니다. 이곳과 비슷한 곳을 찿으신다면 제주서쪽 한림공원에서 여유있게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생각하는정원이 생각하기 싫은 정원으로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참고로 멋찐 분재를 보고싶으신분들은 천안-평택중간에 성환이라는곳에 위치한 연암전문대학을 방문해보세요!
좋은 분재도 많이보고 무공해농산물 구입도 가능하고 아이들과 하루 놀다오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