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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왜목마을

동규가 너무 좋아합니다.

처음 온 바다에서 자기발로 걷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호기심어린 얼굴로 중얼중얼 하는게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뛰어다니는 동규를 잡아 세우고 사진한장 찰칵~ ㅎㅎ

잡지 말라고 인상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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