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

아이폰4 개봉기 & 대나무 케이스 사용기 (27차 예약)

발발이 2010. 9. 20. 08:55

2010. 9. 20.

아이폰4 27차 예약자 입니다.

원래 20일 개통이지만,타지역 대리점에서 구입한탓에 추석 연휴로 택배 서비스가 중단되어서 연휴가 끝나고 받는다는 얘길듣고 18일 오후에 고속버스로 미리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통은 오늘 20일 입니다.

1차 사전예약 막바지로 접수를 마쳐 한달을 기다린끝에오늘 개통하게 되었네요~

다들 얘기하듯이 박스는 무척 작고 소박 합니다.

박스 바깥쪽에는 USIM 카드가 매달려있네요 ^^

어렵지않게 USIM 카드 구멍에 핀 넣고 금색이 아래를 향하도록해서 다시 밀어넣으니 쏙 들어가네요!


박스내 구성품들이구요~


다음은 미리구입해둔 아이폰4 케이스 입니다.

담양 대나무로 만들었다고해서 좀 색다르다 싶어 구입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렌즈가 있는 뒷면엔 대나무가 있고 아래 로고는 음각으로 조각되어있네요

아무래도 불로 뜨겁게 달궈 로고는 찍은것 같이 보이네요.재미있는상상^^

가장자리 테두리는 펄 비슷한 재질로 손에 딱 달라붙는게 미끄럽지 않아 좋아요~

제일 중요한것 가격은 34,500원으로 좀 비싸네요~


안쪽엔 이렇게 같은 재질로...

무게는 보기보단 가벼워요.

렌즈와 USIM 카드 넣는 부분은 요렇게...


반대편진동/벨소리 전환,볼륨조절 버튼쪽 입니다.


아이폰4 앞뒤엔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필름 떼어내고 대나무 케이스 구입할때 함께주는액정보호필름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제 대나무 케이스를장착한 사진들 입니다.

필름이 제대로 부착 안되서 공기가 군데군데 보이네요





아이폰4만 만졌을때의첫 느낌은일반 핸드폰만 사용해본 저로서는 좀무겁다라는 느낌과 금속 스틸 재질의 테두리로 단단하다라는 겁니다

그냥 단단한 것이 아니라 전원버튼, 볼륨버튼 등이 100년은 써도 고장안날것같은 느낌이랄까요~

반면보통의 핸드폰과는 달리 무게때문에 떨어뜨렸을경우 받는 충격은 몇몇 동영상에서 보듯이 더욱 심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뭔가 손에 달라붙지 않는 그런 느낌 아무래도 손에 닿는면이 금속재질이다 보니 그렇구요 따라서 어떤 형태로든 그립은 필수 아이템일 것 같습니다.

다음글엔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폰4 동기화 과정 소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