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다섯번째 캠핑 - 단양 새밭야영장 #2
발발이
2011. 10. 12. 14:44
2011. 9. 16. ~ 18. 단양 새밭야영장
단양 새밭야영장에서 도담삼봉은 가까운 거리이므로 가볼만한 곳 입니다.
도담삼봉 역시 입장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만 입니다.
도담삼봉내의 주차장 끝쪽엔 석문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분수라는 분수가 있는데 한곡에2,000원내고 노래를 부르는 곳이에요.
음악분수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게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노래 소리가 도담삼봉을 찿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것같아 보기좋지 않았어요
작은 계단과 숲길을 조금만 오르면 이렇게 석문에 도착 합니다.
단양 시내에서 맛있다는 집에서 자장면먹고 관광하고 야영장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이번 캠핑엔 안가져온 장비들이 좀있네요 그중에 화로대가 없어서 돌 무더기 쌓아놓고 불을 피웠어요! ^^
시골 하늘은 이렇게 별도 많고 밝습니다.
별의 움직이는 괘적을 찍어봅니다. 별의 움직임이 요렇습니다.
아침에 주워온 작은 밤송이와 잣 껍질, 주목 열매로 고슴도치를 만들었어요
어찌 고슴도치로 보이나요 ㅎㅎ~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바이~ 새밭 야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