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집에 오는길...
발발이
2007. 1. 22. 13:19
2007. 1. 1.
호미곶에서 나오는 차량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포항 시내까지 무려 2시간 정도 호미곶에서 구름에 살짝 가린해를 보면서 출발했는데도,한적한 도로는 차들로
넘쳐납니다.
새삼 느낍니다.내년 새해 첫날은 동내 뒷산에서 보렵니다...
전날 먹은 과메기 맛이 생각나서한 묶음 사가지고 왔습니다.
포항가는길은 아직 멀었고...
해는 구름에 가려있고, 빗방울도 떨어집니다.
이제 겨우 포항 시내가 보입니다.
전망 좋은 해안 도로앞으로 포스코가 눈에 들어옵니다.
포항하면 가장 먼저 포스코가 생각나네요...
우측으로도 공장이보이네요...
차를 세울수없어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