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원정리

발발이 2006. 11. 21. 13:56

2006. 11. 19.

영화 잘 살아보세에 나왔던 마을!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몇백년된 느티나무고 보호수라고 써있긴한데, 생각보다 큰 나무는 아니었습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서나 볼수 있는그저 평범한 나무라고나 할까~

초겨울로가는 날씨가 조금 변덕스럽긴했지만, 그런대로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늘이 무척 맑은날 입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억새꽃도 한장 담고....




이제 원정리에서 발길을 돌려 속리산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