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리는 장비 사용후기 입니다.~
저의경우 캠핑가면 음악이나 팟케스트방송을 듣는데요~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 합니다.
그런데 영화나 음악을 들을때 가끔 아쉬울때가 있죠~
사람이 붐비는 낮에는 주위의 소음으로 볼륨을 높여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 사용하지 않아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했어요.
보통의 스피커들은 부피나 무게도있고 선도 많고 전원도 연결해야해서 불편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 입니다.
손바닥만한 작은 박스를 열면 요렇게 스피커가 보입니다.
스피커의 크기는 어른 주먹만하거나 그보다 좀 작습니다.
구성품은 스피커, USB충전 케이블, 오디오선, 제품설명서로 간단 합니다.
실제 제품 모습입니다.
동글동글한게 사과가 연상 됩니다. 시꺼먼 사과 먹고싶은 충동이...
첫 느낌은 귀엽고 심플 합니다.
일단 설명서는 보지않고 만지작 거려보는데요~
아무리 찿아봐도 전원버튼이 안보입니다.
상단의 원을 살짝 눌러봅니다.
띠리리링~ 하는 소리와 함께 윗 부분이 스르르 올라옵니다.
은은한 파란색의 조명이 마치 우주선을 연상 시킵니다.^^
상단엔 은은한 조명에 볼륨+ - 와 음악 맨앞뒤로 이동하는 버튼도 보입니다.
조작 버튼은 손가락으로 살짝만 터치를해도 작동이 됩니다.
전원을 끌때는 아래로 살짝 밀어 덮개를 닫아주면 됩니다.
제품 외관입니다. 상단은 검정색 유광에 은은한 LED조작버튼이 있고 은색 테두리의 포인트가 고급스럽습니다.
동글동글한 옆면은 두가지 컬러톤 입니다.
가운데는 짙은 회색의 무광이고 위아래에 검정색 유광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피커는 잡는 부분이 가운데라는것을 생각하면 왜 무광으로 제작 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 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바닥은 고무재질로 마무리 되어있어서 절대 미끄러지거나하는 염려는 없겠네요!
맨 아래엔 USB 전원과 오디오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 그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어볼까요!
아직도 설명서를 보지않고 만지작거립니다.
일단 스마트폰을 켜고요. 스피커 전원도 켭니다. 어 소리가 바로 나옵니다.
다른 조작없이요~
소리가 나오지 않는 분들은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기능을 켜 놓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블루투스 가능이 미리 설정이 되어 있어서 가능 했습니다.
아래 화면이 스마트폰 재생 모습입니다.
왼쪽 그림 아래 오른쪽을보면 하늘색의 사각형 모양이 보입니다.
그부분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처럼 스마트폰과 스피커 모델명이 나옵니다.
아시겠죠! 이제 재생해줄 장비를 선택하시면 끝~~
다음 연결부터는 장비 선택을 안하셔도 스프커 전원을켜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음악이 재생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블루투스 기능 입니다.
집안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녀봤는데요
음악이 끈기거나 하는 현상은 없네요~ 메뉴얼에는 블루투스 가능 거리가 10m이내라고 하는데 캠핑가면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이상 간단 후기 마칩니다. ㅎㅎ~
[출처] [장비리뷰] 브릿츠 BA-V4 Ginie 캠핑스피커 (캠프시즌) |작성자 캠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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